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서울지역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6개 기관과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식’을 12일 개최했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하여 아동권리보장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등 6개 기관과 함께 청렴·반부패 협의체를구성하여 공동 청렴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결의식은 청렴·반부패 협의체 공동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을 비롯해 6개 기관장(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한국보육진흥원 나성웅 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해식 원장, 한국장애인개발원 이경혜 원장)이 모여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결의문에는 부정부패 척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청렴문화 확산 등의 기관별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아동권리보장원) 부정부패를 척결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중앙사회서비스원)국민의 삶을 Heal 하는 청렴한 사회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보육진흥원) 건전한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겠습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높은 윤리의식을 갖춘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율적인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적극 실천 하겠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이해하는 마음으로 청렴하게 행동하겠습니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 “이번 청렴실천 결의식을 통해 참여한 6개 기관이 함께 결의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 청렴활동을 실천한다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렴·반부패 협의체 참여기관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다양한 청렴 실천 운동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