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전세 대란이 가중 되는 가운데 10월에는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전 월 대비 110% 이상 입주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23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0월 서울 및 수도권에서 18개 단지, 1만 4,219가구가 새 집주인을 맞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 15개 단지 6,620가구에 비해 무려 7,599가구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주요택지지구에서 입주 물량이 쏟아지는 경기도가 15개 단지 1만 16가구로 가장 많았고 인천은 4개 단지 3,042가구, 서울은 1개 단지 1,161가구에 그쳤다. 개별단지로는 경기 의왕시 내손동 포일자이가 2,540가구로 입주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 삼성래미안이 1,651가구, 인천
정책 | 한영수 기자 | 2009-09-23 15:10
[데일리경제]서울 전세 가격 상승세가 9개월째 지속되면서 서민들의 전세집 찾기가 점점 어려워졌다. 실제, 올 초 평균 1억 3,542만원이었던 서울 66㎡(20평형)대 아파트 전세 가격은 현재 1억 4,101만원으로 4.13% 올랐고, 99㎡(30평형)대의 경우 7.40%(1억 9,421만원à2억 859만원)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경기도 66㎡(20평형)대는 3.25%(8,972만원à9,264만원), 99㎡(30평형)대는 1억 2,347만원에서 1억 3,000만원으로 5.29% 상승한 데 그친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때일수록 경기도 알짜 아파트로 눈 돌려 보는 것이 좋다. 서울 전세 가격 오름세에 반해 경기도 오름폭이 크지 않았기 때문. 현재 서울 6
정책 | 안민재 기자 | 2009-09-15 18:11
국토해양부는 '09년 7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3일 공개했다.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40,186호로 전월(145,585호)대비 5,399호 감소했고, 수도권은 24,010호로 전월(25,624호) 대비 1,614호 감소, 지방은 116,176호로 전월(119,961호) 대비 3,785호가 감소했다.준공후 미분양은 51,775호(수도권2,518호,지방49,257호)로 전월(52,711호) 대비 936호(수도권111호 증가,지방1,047호 감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로 접속하여 정보마당>통계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책 | 한영수 기자 | 2009-09-04 13:53
[데일리경제 부동산정보센터]KCC건설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일대 '안성 공도 KCC 스위첸' 아파트 1,101가구중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중이다. '안성 공도 KCC 스위첸' 아파트는 106㎡-211㎡(32A형, 32B형, 32C형,47형,64형) 총 1,101 세대 규모의 안성 공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대단지로 주변 공도지구 3,000여세대와 인접한 신공도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약 400만㎡ 규모의 배후주거, 상업단지를 비롯하여 약 100만㎡의 물류단지 조성예정, 농,축산 테마파크, 문화재공원 조성예정 등 각종 호재가 예상되며 안성과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평택을 잇는 중심에 위치하여 택지개발지구의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환경으로는 경부고
정책 | 한영수 기자 | 2009-08-28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