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입담과 친근함으로 180만 구독자를 보유한 8년차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김미경)’이 ㈜라이프 글로벌(대표이사 강민정)의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굿케어 캠페인’에 동참하여, 정기적인 물품 후원과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선한 영향력 실천에 나섰다.
연말을 맞아 좋은변화를 위한 바른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사)좋은변화는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과 함께 상암동 지역에 있는 열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양승일)에 아동들을 위한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열린지역아동센터는 2002년 방과후 열린공부방으로 개소한 뒤 21년간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줄어든 후원의 손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금번 전달된 후원 물품이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은 “나눔은 나눌수록 멀리 퍼진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함께 나누는 나눔실천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희망으로, 우리에게는 기쁨으로 돌아오는 이 행복한 길에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나눔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홍민기 이사장은 “굿케어 캠페인은 취약계층 아동의 몸과 마음 건강을 온전히 돌보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이다”며, “입짧은햇님이 우리 주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굿케어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강민정 대표이사는 “라이프 글로벌 봉사단은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진행하겠다”며, “입짧은햇님과 함께 마음의 상처가 깊은 학대피해아동, 다문화가정, 양육미혼모가정, 그룹홈 등 찾아가는 마음케어 봉사도 계획중이다”고 밝혔다.
(사)좋은변화와 ㈜라이프 글로벌 봉사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음달 23일 봉사단의 두번째 따뜻한 동행의 일한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좋은변화는 ‘좋은변화를 위한 바른나눔을 실천하는 NGO’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기업과 함께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중증장애인기관 및 한부모지원기관, 다문화지원기관등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내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비대면 봉사활동 KIT, 행복상자를 제작하여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