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PM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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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 대표 오상준)가 지난 11월 15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글로벌 6K 마라톤 고양대회’에 참여해 아프리카 식수 문제 해결에 뜻을 모았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매일 평균 6킬로미터를 걸어 물을 길러야 하는 현실에 공감하고,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행사에는 시민 3,500여 명을 비롯해 고양시 이동환 시장, 탤런트 김기리, 이연진 러닝 코치 등이 함께했다.

PMIK는 행사 당일 운영 부스를 통해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액티바이즈’를 무료로 제공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오상준 대표는 “6K 기부런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함께 지속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PMIK는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결식아동 지원, ‘아침머꼬’ 및 ‘꿈날개 클럽’ 프로그램 등 다양한 월드비전 지원사업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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