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멘토 제공 
사진=코멘토 제공 

시작하는 사람들의 커리어 커뮤니티 코멘토는 코멘토 자체 진행 ‘코멘토 인턴즈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발된 우수 인턴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대 20주의 인턴형 일경험을 통해 성장한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커리어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코멘토 인턴즈 네트워킹 데이’는 코멘토가 청년들의 변화 여정을 기록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일경험을 넘어 청년들이 자신의 커리어 성장 과정을 의미 있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코멘토 자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 인턴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특히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코멘토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우수인턴 경험 발표,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경험 키워드 빙고’활동, 코멘토 현직자의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커리어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현직자 특강을 통해 자기소개서, 면접 전략 뿐 아니라 생성형 AI를 활용한 취업 준비 방법까지 함께 다루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프로그램 만족도 4.8 이상을 기록하며, 참여자들은 “일경험을 어떻게 정리하고, 이후 취업에 활용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정리부터 활용까지 상세하게 도움을 주셔서 취업 준비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었고, 일경험 프로그램을 수료한 다양한 친구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코멘토는 이번 네트워킹 데이를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코멘토 관계자는 “우수 인턴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멘토는 현재 ‘스타트업 인턴즈’와 ‘미래내일 인턴즈’ 등 직무/기업 특화형 인턴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에게 실제적인 커리어 설게와 성장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