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유관기관과 손잡고 ‘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화성산업진흥원, 유관기관과 손잡고 ‘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 이성우 객원기자
  • 승인 2023.09.0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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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재 원장, “협약 계기로 의미 있는 성과 거두기에 최선 다할 것”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지난달 3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성남·용인 산업진흥원과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반도체 기업정보 공유 및 지원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협력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커리큘럼 공동개발 및 활용 △경기도 내 시스템 및 메모리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협력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시설(디지털오픈랩 등) 공동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삼아 반도체 산업 육성 분야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광재 원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공직자 출신으로 관련 분야의 정책 역량과 현장 감각이 뛰어난 전문가로 유명하다. 김광재 원장은 지난 3월 2일 원장 취임 이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기업지원 사업 발굴에 집중,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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