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한방에서 널리 사용되는 침의 중금속 함량 기준이 강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침의 중금속 함량 기준을 높이는 등 32건의 의료기기 규격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의료기기 기준규격'을 개정한다고 31일 밝혔다.주요 개정내용은 침의 중금속 함량 기준을 신설하고 메탈세라믹 합금과 납착용 합금의 위해원소 함량 기준, 수술용 장갑, 진료용 장갑의 단백질ㆍ분말 허용량 등이 신설된다.특히 한방에서 사용되는 '침'의 중금속 함량 기준의 경우, 납, 주석, 아연, 철은 전체 함량 5㎎/ℓ 이하, 카드뮴은 0.15㎎/ℓ 이하로 기준이 강화됐다.치과병원에서 세라믹의 접착, 보철물의 납착 등에 사용되는 메탈세라믹 합금과 납착용 합금의 경우 위해원소인 카드뮴, 베릴륨, 납은 0.02wt%(중량단위) 미만으로
의료기기 | 서지은 기자 | 2010-05-3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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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 데일리경제 | 2007-06-18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