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2020년 지역사회공헌기관’으로 선정
금천구시설관리공단, ‘2020년 지역사회공헌기관’으로 선정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0.12.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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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난해 처음 시행됐으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공단은 ‘찾아가는 소방 안전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1일 1인 100냥’ 기부 캠페인, ‘청소년 직업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공유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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