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커벨, 최신 트랜드(라이브쇼핑)와 전통시장 결합으로 전통시장에 새바람
위커벨, 최신 트랜드(라이브쇼핑)와 전통시장 결합으로 전통시장에 새바람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0.12.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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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8일 남대문시장 라이브커머스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위커벨 제공)
지난 11월 28일 남대문시장 라이브커머스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위커벨 제공)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전통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언택트 소비를 원하는 이용자와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니즈에 대응해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이용률이 높아지며 최근 많은 전통시장들은 라이브커머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전통시장들의 새로운 매출 판로 확대와 홍보효과를 크게 보고 있다.
 
위커벨은 지난 3년간 전통시장을 살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던 기업으로 올해에만 남대문시장, 금남시장 등 여러 전통시장에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라이브쇼핑을 진행하며 실시간 접속자 평균 1.3만뷰 이상의 기록,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위커벨은 청년들이 모인 청년 기업으로 최신 유행하는 트랜드와 유행을 이끄는 소비자층을 빠르게 분석하여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전통시장에 도입하고 있다.
 
위커벨 이상훈 대표는 “매년 전통시장에 쏟아지는 예산의 범위는 정말 많지만 정작 전통시장은 살아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주요 소비자층이 젊은 감각을 가진 고객층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트랜드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젊은 감각을 지속적으로 시도하여 전통시장만의 문화를 형성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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