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주역’ 구루미,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주역’ 구루미,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12.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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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미 Biz’와 ‘구루미 캠스터디’ 등 온택트 화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서비스 소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행사 방문자들에게 구루미 서비스 체험 선 보여
국산 기술로 개발한 화상 플랫폼으로 높은 접근성과 보안으로 기업 및 기관 활용도 높아

대한민국 No.1 온택트 플랫폼 구루미(대표 이랑혁)가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1’에 참가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주최한 본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됐다.

구루미는 부스 운영을 통해 자사 온택트 플랫폼인 ‘구루미Biz’와 ‘구루미 캠스터디’ 등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행사에 참여한 방문자들이 구루미의 화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최대 100명이 동시에 얼굴을 보며 고화질 화상회의 및 화상교육을 모바일과 PC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구루미Biz’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신세계 그룹, 현대백화점, 카이스트, 웅진씽크빅 등 국내 유수의 기업과 기관들이 ‘구루미 Biz’ 서비스를 통해 화상회의 및 화상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산 기술로 개발된 ‘구루미 Biz’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어 사용자 접근성이 높으며, 암호화된 서버, 통신으로 영상 탈취를 방지하고, 커뮤니케이션 영상과 공유 파일 자료를 저장하지 않아 강력한 보안을 자랑한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많은 방문자 분들이 구루미의 서비스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굉장히 뿌듯하고 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루미는 비대면 시대에 맞춘 경쟁력 있는 서비스 개발을 통해 편리하고 간편한 구루미를 보다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회 째인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1’은 4차 산업혁명을 실천하는 공공기관과 우수 혁신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미래 산업과 기술을 조망하는 행사다. 올해는 2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과 병행하여 제한적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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