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애니웨어 2대 지사장 ‘박준용 상무’ 선임 “파트너 협력관계 강화해 리더그룹 명맥 이어갈 것"
오토메이션애니웨어 2대 지사장 ‘박준용 상무’ 선임 “파트너 협력관계 강화해 리더그룹 명맥 이어갈 것"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0.12.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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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한국에 진출한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지난 7일 2대 지사장으로 박준용 전략 고객 담당 상무를 선임하며 고객 정서에 맞는 라이선스 정책 개선과 파트너사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리더그룹으로 그 명맥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준용 지사장은 RPA 시장이 포화되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우려가 있지만 실제 70% 이상의 고객은 계획 중이지만 문서(프로그램) 자동화 시장의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 프로젝트를 미루는 경우가 많아 시장은 넓고 할 일은 많다”라며 그룹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소감으로 끝맺음 했다.
 
박 지사장은 코오롱글로벌, 삼성 SDS 등을 거쳐 2006년부터 한국오라클 테크사업부에서 대기업 고객과 솔루션 파트너 세일즈를 담당하며 20년간 축척 된 노하우를 토대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적용사례를 구축했으며 본사로부터는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며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능력을 인정받으며 지사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제품 R&D사업 강화를 위한 8억달러 (한화 약9500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박준용 지사장을 필두로 한국 시장의 확장과 함께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병행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지며 타 기업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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