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 코로나19 최전방 선 의료진에 더마 화장품 기증
두산솔루스, 코로나19 최전방 선 의료진에 더마 화장품 기증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0.12.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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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마스크 착용에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는 의료진 응원

두산솔루스(대표이사 이윤석 사장)가 중앙대학교 의료진에게 신규 론칭한 화장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에서는 두산솔루스 이윤석 사장과 중앙대학교병원 이한준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 전달 행사가 열렸다.
 
두산솔루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시간 마스크와 방호복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피부 개선 더마 화장품을 기증했다.
 
두산솔루스 이윤석 사장은 “오랜 시간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해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화장품 전달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두산솔루스의 기능성 더마 화장품은 총 천 개 분량이자 4천만 원 상당의 마이스킨솔루스 세라피움 모이스트 온 크림이다.
 
조진경 중앙대학교병원 간호부장은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하다 보니 피부가 엉망이 됐는데, 더마 화장품 선물로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학교에 화장품을 기부한 두산솔루스는 국내 유일의 천연 세라마이드 제조 업체로, 시장점유율 95%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30년 바이오 소재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마 헤리티지 코스메틱 브랜드인 마이스킨솔루스를 론칭하고 화장품 완제품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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