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2020 ‘TCK 랜선 사이트 투어’ 성공적 진행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2020 ‘TCK 랜선 사이트 투어’ 성공적 진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11.27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 거점의 사업 영역 경험하고 직원들 간 소통으로 미래 비전 설계 동기부여

비즈니스 토털 설루션 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 권상철)가 우수사원들과 함께한 사이트 투어 ‘어서와~ 랜선 사이트 투어는 진짜 처음이지?’를 진행, 성공리 마쳤다고 밝혔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사이트 투어는 전국에 자리잡은 기업 내 10개 사이트를 직원들이 방문함으로써 각 거점의 사업 영역을 직원들이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서는 기업 문화를 이해하고 동료들 간의 소통으로 미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2018년 처음 투어를 시행한 이래 매년 진행 중으로, 올해 2020년 사이트 투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투어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의 남영, 종로, 구로와 경기도 성남, 부산 등 총 5곳을 방문했다.

올해 랜선 사이트 투어에서는 HOT 프로젝트, 글로벌 프로젝트, BPO 프로젝트, 장기 프로젝트, 원거리 프로젝트로 카테고리를 나눠 프로젝트 및 근무 공간을 소개하고 임원진과의 시간을 비롯해 각 사이트에서 퀴즈와 영상을 준비해 집중도 높은 사이트 투어가 이루어졌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투어 참여자들의 호응도 높았다. 온라인으로 진행됐음에도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한 결과 93%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직원들은 “온라인이라 다 볼 수 있을까 걱정한 것이 기우였을 만큼 알찬 투어였다”, “서울-부산-성남을 4시간 만에 다녀오는 건 랜선 투어였기에 가능했다” 등 만족스러운 참여 소감을 전했다.

권상철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대표는 “사이트 투어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개 중인 프로그램으로 경영 방침과 사업 발전 방향을 이해함으로써 조직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사이트 투어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사이트 투어를 기획해 협력과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lobal BPO 리딩 컴퍼니인 트랜스코스모스는 국내 14개 지역을 거점으로 총 8천여 명의 임직원이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약 250여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군에 맞춘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컨택센터, EC(이커머스), IT 설루션,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토털 설루션을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