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서비스, '1:1전직 지원 의무화 서비스’ 발 빠른 대처 선보여
켈리서비스, '1:1전직 지원 의무화 서비스’ 발 빠른 대처 선보여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0.11.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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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1천명 이상 대기업에 50세 이상 정년, 희망퇴직자 대상으로 전직서비스 제공이 법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중장년 재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수요의 급증과 함께 검증되지 않은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의 난립 우려가 있어 업계간 제공 서비스와 진행 내용 등을 포함해, 운영 기관의 기존 ‘전직 지원 서비스 운영 실적과 만족도’에 대한 레퍼런스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실제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김모씨는 “밀착 케어를 받지 못한다는 느낌과 함께 프로그램 내용과 컨설턴트에게 전문성을 느끼지 못해 실망이 컸다.”며 “국내에선 전직 지원 의무화 서비스에 대한 정부의 짜임새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덧붙였다.
 
이와 같은 시점에 켈리서비스는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전직 지원 의무화 서비스의 성과 중심 운영을 위해 퇴직예정자의 전반적 특성과 상황 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 기반 교육 강사진 및 컨설턴트 풀 보유 ▲기관별 맞춤 퇴직교육개발 연구 및 과정개발 ▲최소 10년 이상, 석사이상 전문 컨설턴트 배치 ▲각 기업별 인사관리 및 채용 정보 네트워크 활용 ▲현직 헤드헌터 포함 분야별 전문가와 1:1 컨설팅 제공 ▲개인별 전문 진단 및 맞춤 전직 경로 플랜 구축 등 전직에 필요한 통합적 서비스를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신뢰를 더하고 있다.
 
진행에만 의의를 두는 일반 ‘전직 지원 서비스’의 이직 성공률은 평균 25% 내외인 반면 켈리서비스의 전직 지원 서비스 성과는 업계 평균 대비 2배 이상, 최소 50% 이상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 만큼, 실질적인 재취업 성과가 답보되는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켈리서비스 관계자는 ‘전직 지원 서비스’를 지원받는 경우 이직/퇴직 예정자의 사기진작으로 생산성 유지와 함께 직장에 대한 불만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켈리서비스의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은 외투기업 근로자의 말에 따르면 “회사의 배려로 전직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퇴사하게 된 상황에도 이전 기업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말과 함께 “전직 지원 서비스가 정말 이직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기업과 전직 지원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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