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아이웨어 편집숍으로 눈길을 끌었던 ‘스테이스튜디오 STAYSTUDIO’가 오는 20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본관 1층에 세 번째 신규매장을 오픈한다.
이로써 스테이스튜디오는 영등포 롯데백화점, 성수동점에 이어 코로나19 국면속에서도 이번분기까지 세 번째 매장오픈을 이뤄내는 성과를 보여줬다.
‘스테이스튜디오’는 차별화 된 빈티지 컨셉트와 자체제작 굿즈들이 결합된 매장 형태로 업계 내에서도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았고, 'MZ세대'와 '인스타그래머블' 트랜드를 쫓는 현 세대의 젊은이들까지 만족시키는 스토어로 호평을 받았다.
20일 오픈하는 스테이스튜디오는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이 모두 인접하여 서울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장소로 손꼽히는 서울 고속터미널점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은 다양한 리뉴얼과 MD 개편으로 많은 쇼핑족들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어 스테이스튜디오가 버스이용객들 뿐만 아니라 젊은 쇼핑족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테이스튜디오 고속버스터미널점은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안경테 뿐만 아니라 자체제작 가방, 액세서리, 안경줄, 라이프 소품 등 다양한 굿즈들과 유명 옵티컬 전문 매거진까지 방문고객들의 '즐길 거리'들을 위한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스테이스튜디오 이성신 대표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고속터미널점에 새로운 컬쳐스토어로 불리게 될 전문안경숍으로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다. 코로나19의 확산 국면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젊은피들이 모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