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과 캣대디를 비롯해 유기견 구조자와 보호소를 지원하는 반려동물 용품 전문브랜드 ‘뽀시래기’가 고양이 전용 ‘뽕뽕 두부모래’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뽀시래기’가 선보인 ‘뽕뽕 두부모래’는 냄새에 예민한 경우 탈취에 효과적인 ‘가는 입자 숯’, 분변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가는 입자 녹차’, 무향으로써 냄새에 예민한 경우 적절한 ‘가는 입자 오리지널’의 3종이다.
이들 3종 두부모래는 천연 식물성 재료인 콩비지를 베이스로 구아검, 옥수수전분, 숯, 녹차만을 사용함으로써 먹더라도 해가 없고 먼지 날림도 최소화하는데다 탈취효과를 극대화해 매일 모래를 사용하는 고양이의 건강을 고려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애묘인들이 느끼는 불편사항도 최소화될 수 있는 요소다.
또한 고양이가 좋아하는 2mm의 가는 입자로 제작되어 아프거나 상처가 나는 일도 적으으며 화학응고제를 첨가하지 않음에도 강력한 응고력을 구현해 모래 소모량을 줄임으로써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됐다. 분해력도 좋아 변기에 버려도 막힐 위험이 적다.
금번 ‘뽕뽕 두부 모래’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로는 3종 제품 총 6개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내용으로, 총 500개 한정으로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뽀시래기 플러스친구는 2천원의 할인쿠폰도 지급하고 있어 해당 혜택을 활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뽀시래기’ 관계자는 “고양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모래가 고양이의 눈병, 호흡기질환 과 같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어 고양이를 키우는 이들이라면 주의해야 한다”며 “고양이와 애묘인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므로 분명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