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 브랜드 브라운, 핸드블렌더 MQ120 출시
독일 가전 브랜드 브라운, 핸드블렌더 MQ120 출시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10.22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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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받은 ‘파워벨 플러스 기술’로 재료를 더욱 곱고 고르게 분쇄
사진=브라운 제공
사진=브라운 제공

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에서 브라운 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담은 새로운 핸드블렌더 MQ120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의 특장점은 브라운만의 특허기술인 '파워벨 플러스 기술'이다. 독특한 벨모양의 블렌딩 캡과 최적의 각도로 설계된 칼날과 함께 저소음 모터(350-400W)를 장착해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파워를 장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핸드블렌더 MQ120은 브라운 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담고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작은 공간에서의 활용도가 뛰어나다. 튐 방지 기술로 주방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스피드 버튼으로 한 손으로도 손쉽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핸드블렌더 MQ120의 기본 구성품으로는 고기부터, 마늘, 견과류, 허브 등 각종 야채까지 빠르게 다질 수 있는 다지기(초퍼)와 BPA free 플라스틱 재질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600ml의 넉넉한 용량인 비커가 포함되어 있다.
 
브라운 홍보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주방에서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의 블렌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요리 초보자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쉬운 작동법과 뛰어난 성능으로 각종 양념을 자주 사용하는 한국 요리의 특성에 맞게 재료들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출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간편하고 손쉬운 작동만으로도 완벽한 블렌딩이 가능한 브라운 핸드블렌더 MQ120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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