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식품, 요린이도 요리 입문 가능한 ‘첫맛’ 밀떡볶이 출시
청우식품, 요린이도 요리 입문 가능한 ‘첫맛’ 밀떡볶이 출시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9.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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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제조전문 기업 ㈜청우식품(대표 우재성)에서 국민대표 간식 떡볶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청우식품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밀떡을 이용한 '호리호리 밀떡볶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호리호리 밀떡볶이는 밀떡과 ‘첫맛’ 떡볶이 양념분말로 구성됐다. 이전 제품 ‘핵템 떡볶이’와 떡에 차이가 있다. 핵템 떡볶이는 쫀득한 쌀떡을 사용했다면 호리호리 밀떡볶이는 떡에 양념을 버무려 떡볶이에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밀떡으로 변경했다.

‘호리호리 밀떡볶이’는 요린이들도 간단하게 조리가능해 쉽게 요리를 완성시킬 수 있다. 물로 씻어낸 떡에 물 150g과 동봉된 양념분말을 넣고 5분간 조리하면 떡볶이가 완성된다.

청우 관계자는 “떡볶이 제품에 동봉된 양념분말로 학교 앞에서 먹던 추억 속 달달한 떡볶이 양념을 구현한 것”이라며 “강렬한 매콤함을 느끼고 싶다면 매운맛 양념분말을 추가로 구매하면 강렬한 매운 첫 맛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리호리 밀떡볶이는 청우식품이 지난 4월 오픈한 본사 직영 온라인 쇼핑몰 ‘첫맛’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다.

한편, 첫맛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9월 한달 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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