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 MMORPG ‘R2M’ 정식 서비스 25일 0시 개시
웹젠, 모바일 MMORPG ‘R2M’ 정식 서비스 25일 0시 개시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0.08.24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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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웹젠
사진-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25일 0시를 기준으로 MMORPG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R2M’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애플 앱스토어에 동시에 출시된다.

웹젠은 24일 오후 10시부터 게임 앱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또한 캐릭터 사전 신청을 진행한 20개 서버에 4개의 서버를 추가하기로 결정하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25일 0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웹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vP와 공성전, 변신 콘텐츠를 담은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R2M’의 주제와 핵심 콘텐츠를 강조했다.

‘R2M’은 원작(‘R2’)의 주요 콘텐츠인 ‘대규모 공성전’, 다양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이용자 간 대결(PvP, Player versus Player)’을 비롯해 다양한 외형으로 모습을 바꾸고 추가 능력치를 얻는 ‘변신 시스템’ 등을 모바일로 구현해 ‘R2’의 정통성을 계승했다.

웹젠은 클래스(나이트, 아처, 위저드 ) 간 상성 관계에 따른 수읽기 싸움을 통해 ‘PvP’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캐릭터 외형을 다양하게 꾸미고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120여종이 넘는 변신 콘텐츠, 몬스터 사냥을 통한 아이템 획득과 캐릭터 성장이라는 MMORPG 근본적 재미에 집중했다.

‘R2M’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4개의 대규모 공성전, 12개의 스팟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R2M’의 공성전과 스팟전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인기 있는 지역을 차지하기 위한 길드 간 갈등과 연대가 극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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