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펀딩, 투자자를 위한 ‘대시보드’ 서비스 오픈
칵테일펀딩, 투자자를 위한 ‘대시보드’ 서비스 오픈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0.08.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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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된 P2P금융기업 칵테일펀딩이 마이페이지 서비스를 대시보드 서비스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칵테일펀딩의 마이페이지 서비스는 투자자가 투자한 내역이나 입출금 내역, 각종 데이터와 정보를 볼 수 있는 기능으로, 투자자들이 더 쉽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새롭게 개편되는 대시보드 서비스에는 투자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칵테일펀딩은 지난 11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마이페이지 서비스를 오픈했고, 개선사항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수용하여 새로워진 대시보드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

칵테일펀딩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개편에서는 투자자 편의성이 크게 증가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수익률, 자산, 회수율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었고, 투자자는 필요하지만 대다수의 P2P업체에서 공개하지 않는 연체나 부실 또한 투명하게 공개를 해뒀기 때문이다.

또한, 매 월별로 투자, 지급 금액, 예정 금액, 연체 등을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그래프와 표를 이용하여 내 투자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분석을 해주고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칵테일펀딩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투자자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P2P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이 아닌 실제 투자자들과의 인터뷰, 베타서비스, QA 등을 통해 오로지 투자자에 입장에서만 개편이 진행되었다. 특히, P2P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숨기고 싶은 것들을 투명하게 공개 함으로써 투자자분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업체가 되고자 노력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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