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2020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더벤티, 2020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7.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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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2020년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관련 학계와 프랜차이즈 업계 전문가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등록기준 6353개의 국내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매장 규모와 안정성, 소비자 반응, 매출(이익), 평균 영업 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프랜차이즈 100개를 선정한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더벤티는 모든 음료를 대용량으로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오직 더벤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더벤티 고유 메뉴를 통해 ‘벤티 플레이버(TheVenti Flavor)’를 강화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저가 대용량 커피를 최초로 프랜차이즈화 한 브랜드로서 가성비 커피라는 새로운 트렌드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더벤티는 ‘고객의 만족이 가맹점의 성공이고 가맹점의 성공이 회사의 성공’이라는 신념하에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을 중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해 두 달간 로열티를 면제하고 물류비를 인하했다.

또한 본사 차원에서 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가맹점 수가 늘어날수록 구매 파워가 증가하는 것을 반영해 현재까지 수 차례에 걸친 물류비 인하 조치가 시행됐다.

업계 최초로 음료 1팩당 1잔을 제조하는 소분화 포장 시스템을 도입해 레시피 습득에 대한 시간, 비용 절감과 더불어 인건비 절감에 기여하는 등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돕고, 함께 상생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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