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M LAB’, '4세대 하이브리드 반응형 소파' 출시
‘FREIM LAB’, '4세대 하이브리드 반응형 소파' 출시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7.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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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이후 집콕족이 늘었다. 이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해 올해 가구매출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소파, 다이닝 테이블 등 거실가구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거실은 집에서 가장 공적인 공간이면서 주거공간의 인테리어를 좌우한다. 특히 집에서 재충전과 휴식에 대한 선호도가 강해지면서 인테리어와 분위기의 중심이 되는 가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매출 증가로 나타났다.

그 중 소파를 구매할 때 소비자들이 가장 눈여겨 보는 부분은 무엇일까? 소파 자체가 거실의 인테리어의 중심인 동시에 안락한 휴식을 위해서 구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소파의 원단과 디자인에 중을 둔다. 그러나 좋은 원단을 사용한 쇼파를 선택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소파 내장재, 그리고 프레임을 눈여겨 보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 생산 신규 소파 전문 브랜드 ‘FREIM LAB’에서는 스틸 프레임을 사용한 4세대 하이브리드 소파를 선보였다. 프레임랩은 세계적 품질테스트인 BIFMA 인증 브랜드로, 좋은 원자재 사용여부 테스트는 물론이고, 미국사람 기준 108kg의 사람이 10년 간 사용해도 끄떡없는 내구성까지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소파의 뼈대는 목재를 사용했다. 그러나 목재를 사용한 제품은 온도, 습도등 주변환경에 따라 소파 골재에 벌레가 생길 우려가 있으며, 5년 정도 사용시 변형, 파손의 우려 또한 다분하다. 또한 목재끼리 접합을 위해서 유해물질 우려가 높은 접착제 사용이 불가피하다는 단점도 있다.

프레임랩에서는 3세대 소파로 불리우는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의 단점을 극복한 4세대 하이브리드 소파인 반응형 쇼파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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