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프로젝트는 2008년 12월, 의사 겸 가수 DP의 "12월, 겨울, 바다"를 시작으로 최근 한소리의 "그러지마"까지 7차례에 걸쳐 총 14곡이 디지털 싱글앨범 형태로 발표됐다.
‘초콜릿 프로젝트 2009’는 발표곡들을 재녹음과 믹싱, 마스터링 작업을 통해 새로운 버전들로 구성되었다. 타이틀곡은 DP가 프로듀싱한 "12월, 겨울, 바다"라는 곡으로, 일렉트로닉 성향의 팝 발라드이다. 보컬은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맡았다.
제작사 초콜릿뮤직에서는 "올 한해는 굵직한 사건사고들이 일어났는데, 그로인해 사람들의 소소한 감성들이 묻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대중들이 들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계절과 기념일에 관한 노래, 또는 위로송 들을 주제로 삼았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초콜릿 프로젝트 15일 전 온라인 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에서 공개된다. [데일리경제]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