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진단키트(솔젠트),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 73% 증가
K-진단키트(솔젠트),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 73% 증가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6.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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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기부 제공
사진=중기부 제공

 

중기부는 진단키트업체에 대한 현장혁신 활동만으로 생산성 향상 성과가 나타났고, 스마트공장 보급중인 SD바이오센서, 코젠바이오텍 등 진단키트업체들에 대해서도 ‘스마트공장 현장혁신 보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보급성과를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삼성과 협력해 시스템·디지털화·초정밀 분야의 노하우들을 진단키트와 코로나19 보건용품 기업에 제조현장의 노하우를 이식하여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이루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이번 보고회는 정부와 대-중소기업이 코로나19 대응과 중소기업 현장의 생산 애로를 해결하는데 함께 협력해 스마트솔루션을 찾고 성과를 낸 대표사례로서 의미가 크다“ 면서, 중소기업의 현장혁신을 위해 스마트공장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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