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엔케어, 배달의민족과 제휴, 해충방제 서비스 할인 진행
휴엔케어, 배달의민족과 제휴, 해충방제 서비스 할인 진행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6.11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일 기준 현재 국내 확진자는 11,902명(10일 0시, 질병관리본부 집계 기준)으로 주간 평균 약 45명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 쿠팡 물류센터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2차 유행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불안감 역시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휴엔케어가 제휴를 맺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현재 환경 전문 브랜드인 휴엔케어의 서비스를 업계 평균 금액 대비 40%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기존 업주와 신규 가입 업주 대상이다. 코로나19로 위생소독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소상공인들에게는 비용이 부담 될 수 밖에 없는 만큼 휴엔케어가 제공하는 이번 제휴혜택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 광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주라면 누구나 배민사장님광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휴엔케어는 현재 GS그룹 (주)삼양인터내셔날 소속으로, 해충방제 및 위생소독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2014년 설립 이래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온 곳으로, 현재 국내 다중이용시설 다수의 방역 책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고척스카이돔, 수원야구장, 국제공항청사 등의 국내 시설 다수의 방역 책임 업체다.

한 관계자는 "날이 더워지면서 마스크 착용이 줄어드는 등 대중 감염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는 요인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시설을 대상으로 현재 고강도 방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완전 종식 때까지 최선을 다해 관리할 것"이라고 밝힌 바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