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10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대한직장인체육회 산하 E-SPORTS 회장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식은 대한직장인체육회의 어명수 회장, 김문상 사무총장, 최병대 대외협력단장과 E-SPORTS 협회 최연욱 회장, 황병호 자문위원 및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PC방 무인화 솔루션 전문기업 브이에스파트너스의 대표이기도 한 최연욱 회장은 이번 임명식과 관련해 “직장인의 E-SPORTS 활성화 및 한국의 E-SPORTS 산업을 전세계로 알리는데 이바지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CSIT(세계직장인체육연맹)의 정식 멤버로, 현재 국내 17개 시·도지회와 34개의 종목별 단체를 운용하며, 직장인의 건강관리와 스포츠를 통한 문화창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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