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NATO 조달시장 첫 진출..외교부 "1백만 유로 규모 낙찰"
외교부, NATO 조달시장 첫 진출..외교부 "1백만 유로 규모 낙찰"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0.06.0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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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공/강경화 장관
외교부 제공/강경화 장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조달청이 주관하는 국제입찰에 처음으로 참여, 1백만 유로 규모의 낙찰에 성공하였다.

외교부는 " '아프간 군 신탁기금[ANAFT]'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NATO측과 협의하는 한편, 관련 사업내용과 입찰절차를 안내하는 등 우리 관심기업들의 입찰참여를 지원하여 왔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어 "우리 기업들의 이번 NATO 조달사업 최초 참여 및 낙찰은 우리의 NATO 조달시장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진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NATO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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