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비밀' 출간한 캔트김.. 하버드생 시절 워렌버핏에 편지보내고 답장받은 화제의 인물
'코로나의 비밀' 출간한 캔트김.. 하버드생 시절 워렌버핏에 편지보내고 답장받은 화제의 인물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0.06.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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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비밀이라는 17번째 책이 출간됐다.

저자 캔트김은 고등학교 1학년때 미국으로 건너가 3년 반만에 하버드에 합격한 이후 대학시절 전세계 리더들에게 편지를 써 코카콜라 회장, 워렌버펫, 마가렛 대처, 알고어 부통령, 미츠비시의 벤 마키하라 대표에게 답장을 받은 유명한 일화의 주인공이다.

2019년 일본 소프트뱅크 본사를 방문해 2020년 여름 동경 올림픽 이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려고 준비하다 코로나때문에 모든 행사가 지연된 상황에서 코로나사태에 집중, 분석하다 만든 책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불러온 현재의 경제와 국제 사회속의 변곡점들을 분석하고 코로나로 인해 급속도로 변모하는 세계를 예측해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코로나가 변화시킬 미래를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켄트김은 『하버드식 시간관리 켄트김의 Time Block』, 『만화 보다가 하버드 갔습니다』 등 다수의 저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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