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오는 26일 6월 미팅파티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캐주얼 맥주파티’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체온 확인도 철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행사 시작 전에 행사장을 꼼꼼히 방역하고, 테이블마다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위생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디노블 관계자는 “연애하기 좋은 6월, 혼자 있기 싫은 미혼남녀가 맥주와 함께 결혼상대를 찾을 수 있도록 캐주얼 미팅파티를 준비했다”라며 “매달 특색있는 직장인소개팅으로 눈길을 끄는 결혼중개업체인 만큼, 이번 달에도 품격있는 파티를 만들어 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정보회사성비를 위해 참석 인원을 남녀 각각 14명씩, 총 28명으로 제한하고 있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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