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영광글로리비치 편백나무해수찜’ 영광 지역경제 살리기 홍보대사 발탁
권영찬 ‘영광글로리비치 편백나무해수찜’ 영광 지역경제 살리기 홍보대사 발탁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0.05.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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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맨 출신이자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지역경제 살리기 홍보대사에 발탁됐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15일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 인근 지역 관광명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영광 영무파라드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찜을 찾아 ‘영광 백수해안도로 지역 상공인 살리기’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권 교수의 ‘영광 백수해안도로 지역 상공인 살리기’ 홍보대사 발탁 식에는 (주)해운대영무파라드의 박헌택 대표와 영광 글로리비치 해수찜의 김강호 대표와 이주형 이사가 함께 참여했다.

권 교수는 현재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 등에 참여하며, 전국에서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고객의 마음은 사장님의 마인드에 따라 움직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박 나는 사장님의 비결은?’이란 주제를 가지고 창업과 경영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권영찬 교수의 홍보대사 발탁 행사가 진행된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찜은 수려한 경관과 노을을 자랑하는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0년 영광군이 지역 경제와 백수해안도로를 관광명소로 살리기 위해서 영광군에서 사업비를 직접 투자해서 운영해오며 지역의 명소로 자리를 잡아왔다.

기존 해수찜을 즐기는 온천탕인 온천랜드에서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난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며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찜 600’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권영찬 교수는 “영광 편백나무 글로리비치는 가족들과 지인들 그리고 연인들이 독립된 편백나무 공간에서 해수찜을 즐길 수 있도록 A동과 B동으로 나뉘어서 각 18개 룸, 총 36개의 편백나무 온천 해수찜 독립된 공간으로 설계가 되어 있다.”고 전하며, 코로나19 시대에 가족들만의 독립공간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권 교수는 “이번 영광 글로리비치 해수찜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어서 영광이다. 아내의 고향이 전남 영광이고 현재 장인, 장모님도 영광에 살고 계신다. 대학시절 아내가 영광굴비아가씨로 뽑힌 인연도 있어, 이번 홍보대사를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영광 글로리비치는 영광군이 직접 개발한 믿을 수 있는 해저 600m 천연암반에서 솟구치는 해수온천수로, 지하 600m에서 나오는 자연 상태의 온천수가 27도나 되는 온천은 전국적으로도 찾기 힘든 사례이다. 영광 글로리비치 해수찜은 이를 가열해서 80도의 뜨거운 온도로 해수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홍보대사 발탁에 앞서 백광 권영찬 교수는 지난 9일 영광 글로리비치 펜션에서 1박을 하고 법성포로 자리를 옮겨서 영광 굴비와 영광 굴비 정식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해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 배포하기도 했다. 권 교수는 현재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며 지난 2009~2010년에는 박지성 선수의 국내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은바 있으며, 지난 2009~2013년에는 대종상영화제 총괄마케팅 이사를 맡은바 있다. 현재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전국 소상공인을 살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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