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소재 응용회사 ㈜티티씨디펜스(대표이사, 윤성욱)가 공공기관, 공항 등의 장소에 드론관련 피해를 해결할 수 있는 안티드론(Anti-Drone) 개발 중이라고 5월 19일 밝혔다.
티티씨디펜스는 최근 무허가 비행, 안전사고, 재물손괴, 교통사고 등 불법 드론으로 인한 피해사례와 함께, 전세계 드론 테러 위험이 매년 급속히 증가함에 국내외 시장의 필요성을 느껴 안티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되고 있는 안티드론시스템은 티티씨디펜스가 작년부터 소프트웨어제작 및 설계를 시작으로, 현재는 시제품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내년 2021년부터 개발완료 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티티씨디펜스 윤성욱 대표는 “최근 불법 드론으로 인해, 공항, 산업시설, 국가 주요 관공서 및 기관 대형공연 및 스포츠 행사 등이 피해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며 “최근 전세계에서 대 테러 위험 요인 중 하나로 드론이 급부상함에 따라 개발 중인 안티드론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포문의 밝혔다.
한편, 티티씨디펜스는 경찰보호 방검복과 방탄복, 주요 공공시설에 폭발물이 발견되면 폭발물 파편을 막을 수 있는 방폭블록, 위급시 잠긴문을 해체하는 도어 블레이크, 폭발물 제거로봇 UGV 등을 개발하는 특수 소재 응용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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