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당 예비경선 스타트.. 후보 5명으로 압축
민주신당 예비경선 후보 5명으로 압축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를 확정하기위한 예비경선(컷오프)이 3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스타트 한다.
민주신당은 지난 21일부터 26일 사이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 참여 의사를 밝힌 67만5838명 가운데 무작위 선정한 1만명과 일반인 2400명을 대상으로 3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현재 9명인 예비후보를 5명으로 압축했다.
예비경선은 ‘1인2표제’ 방식으로 실시되며, 컷오프 결과는 오는 5일 오후 발표된다.
민주신당은 예비경선에 이어 오는 15일부터 16개 시.도를 돌며 한달 동안 순회 경선을 실시한 후 다음달 15일 대선후보 지명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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