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1.5집 "초콜릿뮤직" 발매 이후 약 1년여 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했다.
싱글 타이틀곡 “따뜻해”는 Sweet Christmas라는 부제처럼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발랄하고 신나는 미디움 댄스곡으로, 하늘해가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을 담당하고 초콜릿뮤직 소속 뮤지션인 DP가 편곡을 담당했다.
하늘해는 최근 이소은이 듀엣으로 참여한 신인가수 에스프레소(금석균) 앨범을 프로듀싱 하는 등의 활동을 해오다가 이번 신곡 발표로 가수로 복귀한다.
소속사 초콜릿뮤직에서는 "하늘해가 지난 1.5집 활동 중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활동을 빨리 접었던 탓에 아쉬움이 많았다. 따라서 이번 싱글에서는 방송이나 공연에서 많은 활동을 보여주려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따뜻해" 음원과 12월 23일에 열리는 "하늘해 따뜻해 콘서트 With 초콜릿뮤직" 공연에 모든 수익금을 연말 충북아동복지기관에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노래 제목처럼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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