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쉐프 관심집중..명현지 쉐프 인기
무한도전, 쉐프 관심집중..명현지 쉐프 인기
  • 편집부 문화팀
  • 승인 2009.11.2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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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뉴욕-식객편에 등장해 무한도전팀의 요리지도를 했던 양지훈, 명현지 두 쉐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지훈 쉐프는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 길, 노홍철팀의 요리를 가르치면서 침착하고 정성스런 지도로 호평을 받았으며, 명현지 쉐프는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팀을 맡아 요리대결에서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후 네티즌들은 두 쉐프의 미니홈피와 이력을 알아보면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양쉐프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유명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을 퍼가며 잘생긴 외모를 칭찬하고 요리 실력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주목을 받았다.

특히, 네티즌들의 관심은 명현지 셰프에게 집중되고 있다.

일명 '명쉐프'로 쩌리짱 정준하와 함께 1편에서 대립각을 보이며 화제를 낳더니 프로그램이 끝나면서 귀여운 외모와 어린나이에 성공한 쉐프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팬층이 형성되고 있기도 하다.

그녀의 미니홈피는 방송이 나간후  일일 55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명쉐프의 미모에 감탄했다"거나 "팬이 됐다"는 방문객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는 등 가히 왠만한 스타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명셰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무한도전에 대한 감사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뉴욕2편에서는 그동안의 논란을 고려해서인지 프로그램 말미에 "비틀즈"를 흉내낸 멤버들이 '미안하다송'을 불러 또한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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