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글래머' 신세경, 빅뱅 연인으로 CF 나들이
'청순 글래머' 신세경, 빅뱅 연인으로 CF 나들이
  • 최은경 기자
  • 승인 2009.11.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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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청순 글래머' 신세경이 빅뱅과 CF 나들이에 나섰다.

LG전자는 세계최초의 투명폰 CYON ‘크리스탈’의 CF에서 빅뱅의 연인으로 신세경을 전격 영입하고, 지난 23일 경기도의 한 촬영장에서 CF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크리스탈’ 폰의 투명함 속에 담긴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고혹적인 면모를 동시에 겸비한 캐릭터로 열연,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경은 이번 CF 에서 LG 싸이언 전속 모델인 빅뱅의 멤버 전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신세경과 빅뱅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세경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이전인 2007년, 한 교복광고 촬영장에서 아이돌 그룹 빅뱅과 호흡을 맞춘 것.

CF기획자는 2년 만에 TV CF모델로서 당당히 빅스타, 빅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신세경이 크리스탈폰 CF를 통해 이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빅뱅 멤버들과 신세경의 펼치는 4편의 CF는 12월초 TV와 온라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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