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이제는 ‘캘빈클라인’ 맨
비, 이제는 ‘캘빈클라인’ 맨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08.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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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이제는 ‘캘빈클라인’ 맨

비가 최근 세계 최고급 청바지 브랜드인 ‘캘빈클라인 진’의 모델로 발탁됐다.

캘빈클라인 진은 런칭 때부터 브룩 쉴즈, 케이트 모스 ,한국의 이효리등 당대 최고의 여자 모델들과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해 왔다.

이번 만남은 비가 가지고 있는 남성적인 매력과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모습이 ‘캘빈클라인 진’이 FW 새롭게 선보이는 레더 오메가 디테일이 특징인 빈티지 데님라인과 잘 맞아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것.

이번 촬영은 캘빈클라인 진을 대표하는 백 포켓의 오메가로고를 가죽 디테일로 강한 남성적인 이미지와 보헤미안 컨셉을 잘 나타내는 새로운 데님라인의 촬영이다.

캘빈클라인 진의 빈티지 데님과 함께 진행 될 촬영에서, 비는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타투와 긴 머리로 변화를 줄 예정이어서, 영화 촬영 동안 다듬어진 몸매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는 한국에서만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되지만, 사실상 중국, 일본, 태국, 홍콩 등 아시아 각지에서 비의 발탁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어 월드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배원숙 기자 baeluv@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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