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는 6월1일부터 사명을 '㈜티머니'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한국스마트카드와 티머니로 분리돼 있던 사명과 브랜드명이 티머니로 통일된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는 "사명 변경은 티머니의 미래를 위한 포부이며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한 첫 걸음"이라며 "사명 변경을 통해 고객가치를 지속해서 강화해 '고객과 함께하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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