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일본 진출…사전예약 183만 돌파
엔씨소프트 '리니지M' 일본 진출…사전예약 183만 돌파
  • 이경석 기자
  • 승인 2019.05.29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니지M'이 한국, 대만에 이어 일본에 진출했다.

엔씨소프트는 29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을 일본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15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예약자 수가 183만명을 돌파했다.

리니지M은 한국에서 2017년 6월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구글 플레이에서 23개월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같은해 12월 대만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36시간 만에 양대 오픈마켓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리니지M의 세 번째 출시국인 일본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일본 현지 법인인 엔씨재팬이 서비스를 맡는다. 이날 엔씨재팬은 리니지M을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일본 출시 버전은 구글과 애플 모두 12세 이용가로 제공하며, 리니지M의 다섯번째 직업인 '다크엘프'까지 포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