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서울 서남부지역 상권 겨냥해 '목동점' 새로 문열어
시몬스, 서울 서남부지역 상권 겨냥해 '목동점' 새로 문열어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9.05.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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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브랜드 시몬스는 서울에 '목동점'을 새로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목동점은 지하철 9호선 등촌역에 자리잡아 목동, 양천구, 등촌, 염창 등 강서구 일대부터 김포까지 아우르는 서울 서남부지역 상권에 위치해 있다는 게 시몬스 측의 설명이다.  

특히 시몬스 목동점은 다양한 고객들의 방문을 고려해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룩'을 선보인다. 1층에서 3층까지 총 3개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이브, 바나, 비아테, 이터니티 등 시몬스 대표 컬렉션과 침대 프레임 등을 만날 수 있다.  

시몬스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매트리스 체험도 가능하다. 시몬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가구, 베딩 등도 마련돼 있다. 

한편 시몬스 측은 목동점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케노샤의 40만원 상당 호텔 침구 혹은 포켓스프링 베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지킹, 킹오브킹 등 대형사이즈 매트리스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사이즈 프로모션도 전국 시몬스 공식 대리점 및 플래그샵스토어에서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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