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 생수 패키지 디자인 확 바꿨다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 생수 패키지 디자인 확 바꿨다
  • 안민재 기자
  • 승인 2019.04.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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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그룹 지리산산청샘물은 생수 브랜드 '화이트'의 패키지를 바꿨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은 라벨과 뚜껑을 푸른색으로 통일했다. 용기 표면엔 지리산 모습도 형상화했다. 로고는 음양의 조화가 어우러진 지리산 모습을 강조했다.

화이트 생수는 지리산 청정지역 참새미골(경남 산청군) 지하 320m 단일 취수원에서 뽑아 올린다. 품질관리시스템과 최첨단 무인 자동화 설비로 생산해 일정한수질과 물맛이 자랑한다. 칼슘과 마그네슘을 포함한 다양한 미네랄이 있어 목 넘김이 부드럽다. 

지리산산청샘물은 환경 보호 차원에서 용기의 플라스틱 양을 15% 줄였다고 설명했다. 

지리산산청샘물 관계자는 "화이트 생수는 프로 스포츠구단에서 공식 음료로 공급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훈련과 실제 경기에서 음용되면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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