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21일까지 'SBS 한국 골프 용품전' 박람회를 열어 고가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할인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주점은 고가 골프 브랜드 '마루망'과 '브리지스톤'·'엘로드'·'혼마'·'젝시오' 상품을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마루망'의 '마제스티 로얄 단조 카본 아이언 세트'다. 3세트 한정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199만원이다.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9 드라이버' 가격은 150만원이다.
미국 골프화 브랜드 '풋조이'의 인기 상품 '풋조이 디엔에이 힐릭스 보아 골프화'도 직매입해 정가보다 45% 저렴하게 선보인다. 직매입한 '풋조이'의 골프화는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과 아울렛 가산점에서도 이달부터 단독으로 판매한다
한편 SBS 한국 골프 용품전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도 열린다. 롯데 아울렛은 올해 8개 점포에서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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