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 리넨 의류 선봬
이랜드 스파오,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 리넨 의류 선봬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9.04.12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랜드월드 SPA 브랜드 스파오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을 담은 산뜻한 리넨 의류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스파오 리넨 의류는 셔츠, 팬츠, 재킷, 원피스 등 총 85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올해 리넨 상품은 로맨틱한 라벤더색, 청량하고 산뜻한 그린티색, 따뜻하고 화사한 유채꽃색, 시원하고 경쾌한 수국색 등 다양한 자연의 봄 색상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산뜻한 색상에 구김을 최소화한 '데일리 리넨 셔츠'와 트러커 재킷에 리넨 소재를 접목한 '리넨 트러커 자켓', 그리고 오피스룩부터 결혼식 하객룩, 봄꽃놀이 데이트룩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리넨 자켓' 등이 있다.

아울러 스커트와 원피스는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자일리톨' 기법으로 가공해 청량감과 냉감 기능이 더해진 '오션 리넨' 셔츠까지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파오 관계자는 "리넨 의류는 봄철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며 "올해는 전년 대비 스타일 가짓수를 10% 늘려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