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엘롯데(ellotte.com)'는 스타 플라워디렉터인 피오레윤과 롯데백의 가드닝 매장 '소공원'과 함께 '프랑스 파리 플라워투어'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피오레윤X소공원 프랑스 파리 플라워투어'는 피오레윤과 함께 파리로 떠나 플라워마켓 투어, 플라워 아트 클래스 등을 체험하는 이색 상품이다. 총 8일 여정으로 중세 샹보르성 1박 투어 및 프랑스 와이너리 체험 등이 담겼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전문 가이드와 함께 중세성 1박 투어 외엔 전 일정에 5성급 특급호텔 및 전용차량 이용한다"며 "노옵션, 노쇼핑 정책으로 프리미엄 여행의 수준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 플라워투어는 다음달 8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출발 일정은 5월8일(수)부터 15일(수)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다. 가격은 539만원이다. 단 오는 15일까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20만원 할인된 519만원에 판매한다.
피오레윤은 현재 서울시 플로리스트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모델 출신 플라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SNS(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4만명이 넘는다.
남정연 롯데백화점 테넌트MD팀 책임은 "일반적인 패키지 투어나 개인적인 여행으로는 만나보기 힘든 다양한 체험, 힐링 요소가 있는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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