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HK+사업단(소장 서정완)이 지향하는 ‘동아시아의 협력’과 ‘문화권력’의 상호관계성을 규명하고자 ‘동아시아의 안전과 한일관계’라는 제목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학술 대회는 올해 3.11 동일본대지진 9주년을 맞아 동일본대지진과 같은 미증유의 재해가 제기한 ‘안전’에 대한 총체적 문제점을 점검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안전’을 키워드로 진행된 학술연구를 한자리에 모아 향후 동아시아의 안전 협력 사회를 위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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