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안방마님 현영이 피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9월 30일 늦은 저녁 이루어진 촬영은 강남 일대 피트니스 클럽과 카페, 스튜디오 등을 연이어 도는 강행군이었지만, 현영은 지친 기색 없이 전직 모델답게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고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특유의 애교 넘치는 말투와 털털함으로 촬영 요원들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역시 프로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슬렌더톤 측은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가진 국내 여러 모델을 두고 고민하다가 S라인 몸매 대표라 할 수 있는 현영을 발탁하게 됐다"고 밝히며 "외모만 아름다울 뿐 아니라 각종 프로그램에서 보여주고 있는 현영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슬렌더톤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슬렌더톤은 세계 26개국에서 330만 여개가 팔려나간 글로벌 브랜드로,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인 복부비만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주는 운동기구다. 벨트처럼 착용하기만 하면 자체로 생성한 저주파 신호가 허리 및 복부 근육을 자극하는데, 이는 윗몸 일으키기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전한다. 슬렌더톤은 현재 전국 현대, 신세계 백화점과 하이마트, 더블유스토어(W-Store) 등에서 판매 중이며 TV홈쇼핑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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