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가 한국소방복지재단에 1억원 상당의 난연 매트리스를 일선 소방서에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정호 시몬스 부사장과 이경식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은 전날 '소방관 복지증진 및 생활 화재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몬스 침대는 전국 소방서 대상 수요조사를 거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개발·생산한 난연 매트리스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난연 매트리스는 상반기 중 전국 소방서에 비치돼 소방관들의 휴게 등에 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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