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심사위원, 나도 될 수 있다?”
“대종상영화제 심사위원, 나도 될 수 있다?”
  • 오석주 기자
  • 승인 2009.09.1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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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핫뉴스] 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9월 14일(월)부터 10월 4(일)까지 대종상영화제의 심사를 맡을 일반 심사위원 2차 모집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며 전문영화인이 아닌 만 18세 이상의 영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학력과 직업 등 기타 사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신청을 위해서는 대종상영화제 홈페이지(www.daejongsang.com)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개인 신상 양식과 한편의 한국영화에 대한 영화평을 A4지 1장 분량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면접은 10월 10일(토)부터 10월 17일(토)까지 7일간 진행되며, 영화의 이해와 관심도, 지원동기 등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차 서류 합격자는 10월 6일(화), 최종 합격자는 10월 20일(화)에 발표된다.

일반심사위원으로 선발되면, 10월 26일부터 대종상 시상식이 열리는 11월 6일까지 12일간 자신이 관람한 영화를 채점하게 되며 채점결과는 전문심사위원의 채점결과와 함께 합산된다.

선발된 일반심사위원에게는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일반심사위원 위촉장이 수여되며 대종상영화제 공식 작품집에 이름이 수록된다.

또한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초대되며 영화제 아이디카드를 발급받게 되며 공식 포스터 및 작품집과 기념품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종상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종상영화제사무국 박은정 사무차장(02-2268-3684~6)에게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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