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기업 PTC, 자선 재단 설립, 자선활동 공식화 한다
나스닥 상장기업 PTC, 자선 재단 설립, 자선활동 공식화 한다
  • 이경석 기자
  • 승인 2019.01.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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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나스닥: PTC)가 STEM, 교육, 지역사회, 직원 봉사에 중점을 두고 지난 30년간 이어온 기업의 자선활동을 공식화하고 확대하기 위해 PTC 재단(PTC Foundation) 설립을 19일 발표했다.

회사의 사명 ‘더 나은 현실 만들기(Create a Better Reality)’ 구현을 돕기 위해 설립된 PTC 재단은 지역사회 리더들이 보조금과 동종 소프트웨어 리퀘스트를 통해 기술을 포용하고 해당 지역에서 중요한 조직들에게 PTC 기술과 재정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론 본 스태츠(Aaron von Staats) PTC 고문변호사 겸 PTC 재단 이사회 이사는 “재단 설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주력하는 PTC의 노력의 연장선이며 우리 직원들의 가치와 열정을 의미한다”며 “PTC 재단을 통해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 할 사회적 영향의 전통을 세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PTC 재단은 글로벌 커뮤니티에 대한 PTC의 지속적인 노력의 다음 단계로서 자선 기부 활동을 통합하고 이러한 활동의 효율성과 가시성을 개선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유도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는 곳에 기부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PTC 재단은 3가지 분야에 자선 기부를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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