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에어백 유닛 결함 50여만대 차량 리콜등 실적에 악영향
기아차, 에어백 유닛 결함 50여만대 차량 리콜등 실적에 악영향
  • 이경석 기자
  • 승인 2018.10.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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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6일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리콜 관련 비용이 2800억원가량 발생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에어백 제어 유닛 결함으로 50여만대의 차량 리콜을 결정한데 따른 것으로 엔진 모니터링 시스템(KSDS) 장착 등 무상점검 비용까지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총 지출 비용은 2800억원가량으로 품질 관리에 선제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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