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1조 3,320억원을 빼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감독원의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입 자료에 따르면 9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5,800억원을 순매수, 상장채권 1조 9,120억원을 순유출했다.
주식은 7월 이후 순매수를 유지했으며, 채권은 9개월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이로써 9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597조원(시가총액의 31.5%), 상장채권 112.1조원(전체 상장채권의 6.5%) 등 총 709.0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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